전원주택 목조주택 시공 전문 기업 '킹스터드하우징(주)
- 킹스터드하우징(주)

- 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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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3년 4월 20일
문화뉴스 2017년 11월 03일(금) 11:21:00이우람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은퇴 이후 시골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전원주택 건축비와 유지비용인데, 최근 저렴한 비용과 좋은 품질을 내세운 목조주택이 나오고 있다. 또한 경제적이며 간단하게 지을 수 있는 컨테이너형의 이동식 주택은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고 최근 웰빙 시대의 콘셉트에 맞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외관까지 멋진 실속형 전원주택으로 이동식 주택이 있다.
킹스터드 하우징(주) ‘손권백대표'는 "실제로 이동식 목조주택의 건축비는 일반 전원주택의 60% 수준이다. 보통 평당 4백70여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주력 상품인 99㎡의 경우는 일억오천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고 업계에서는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공에 있어 이르면 한 달 안에 목조주택 설치까지 마치는데다, 단열재와 내장재 등 품질도 일반주택 못지않다"고 밝혔다.
목조주택을 주로 찾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도시의 문화생활과 시골의 전원생활을 함께 즐기려는 은퇴자들인데, 해마다 증가하는 귀촌인구 역시 이동식 목조주택을 고려하고 있다.
‘킹스터드 하우징(주)’ 대표는 "웰빙 문화의 확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건축물을 바라보는 인식도 바뀌고 있다"고 말한다. 또 "튼튼하고 편리한 건물을 넘어 자연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건축이 확산되고 있고, 향후 친환경 건축은 정부정책과 소비자들의 요구 양쪽 측면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품없던 목조주택 내지는 시골의 오래된 주택들까지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하여 새로운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방법도 제안했다.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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